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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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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rich Blockchain News 3월 21일 보도) 골드만삭스가 신흥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시장에 진출했다. 골드만삭스는 암호화폐 상업은행인 갤럭시디지털과 ‘차액청산 비트코인 옵션’이라는 비트코인 관련 도구를 거래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 내 주요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1:1로 수행하는 상대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거래한 것은 ‘Non-Deliverable Option(NDO)’라는 파생상품이다. NDO란 권리행사 일시에 해당 자산을 주고받지 않고, 권리행사가격과 시세의 차액을 청산하는 옵션거래이다. 즉, 비트코인을 실제로 거래하지 않고, 상품 만기일에 행사가와 만기시점 가격의 차액을 정산하는 파생상품이다.
 

두 회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지난해 거래를 시작한 거래소 기반 CME 그룹 비트코인 제품보다 이번에는 거래 주체로서 더 큰 위험을 떠안게 됐다. 데미안 밴더윌트(Damien Vanderwilt) 갤럭시디지털 공동대표는 “글로벌 전통자산 시장의 최고참가인 골드만삭스의 참여는 헤지펀드 등 기관투자가들의 성숙도가 높아졌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는 은행이 고객에게 직접적이고 맞춤화된 암호화폐 시장을 제공하기 위한 첫 걸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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