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제외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에 투자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엑스 이더리움 펀드(Smart Contract Platform ex Ethereum Fund)를 공개했다. 티커는 GSCPxE이며, CoinDesk Smart Contract Platform Select Ex ETH Index를 추종한다. 코인별 비중은 현재 에이다(24.6%), 솔라나(24.3%), 아발란체(17%), 폴카닷(16.2%), 폴리곤(9.7%), 알고랜드(4.3%), 스텔라(4.1%)다.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CEO는 성명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은 디지털 경제 성장에 중요하지만 가장 활성화된 개발자 커뮤니티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것부터 플랫폼을 빠르고 유연하게 확장 가능하도록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어떤 플랫폼이 승리할지 예단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 GSCPxE의 장점은 투자자가 단 하나의 승자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고 펀드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6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