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중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와 계속 정상적인 무역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상호 존중과 평등하고 호혜적인 태도로 정상적인 경제·무역 협력을 수행한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이후 중국은 표면적으로는 중립을 표명했다. 그러나 국제무대에서 명백히 침략을 규탄하지 않는 등 행보로 사실상 러시아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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