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친러 국가인 벨라루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곧 참전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CNN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벨라루스는 이미 참전을 위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나토 군사 당국자는 벨라루스가 침공에 합류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벨라루스는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부터 자국 내 병력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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