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젤라야(Alejandro Zelaya)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채권은 늦어도 9월 이전에 발행될 것"이라며 "5, 6월이면 글로벌 마켓의 동향이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9월 이후에는 글로벌 마쳇에 BTC 채권을 출시해도 자금조달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니스는 전날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이 BTC 채권 수요를 15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으며, 엘살바도르가 국제 정세 혼란을 이유로 BTC 화산 채권 발행을 지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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