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e스포츠 프로게임단 G2이스포츠(G2Esports)가 NFT 솔루션 업체 본들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본들리가 G2이스포츠의 지적재산권 기반 NFT 개발 및 판매를 방해했다는 게 G2이스포츠의 주장이다. 앞서 작년 6월 양측은 2년간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 본들리가 G2이스포츠 NFT 발행 및 판매 대리를 담당하기로 했다. 하지만 본들리가 당초 약속했던 NFT 발행 기한을 지키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해 525만달러 손해를 입었다고 G2이스포츠는 주장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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