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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2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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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3,000달러를 넘어섰다. 거의 3주만에 일이다. 이더리움은 여전히 ​​11월 중순 고점에서 거의 40% 하락했지만 모멘텀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ATH코인인덱스 기준 이더리움의 사상최고가는 4,878.26달러이다.

 

이더리움 가격 강세에 대해 블룸버그는 이더리움의 채굴 방식 변경 작업이 수개월 안에 완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작업증명방식(Proof of Work)으로 채굴되는 이더리움을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테스트가 지난 15일 개시됐다. 기존 방식은 전력 소모량이 매우 크고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는데, 이번 업그레이드가 성공하면 이런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블룸버그는 "이번 테스트는 큰 문제 없이 수월히 진행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도 트로비오 캐피털 매니지먼트(Trovio Capital Management) 트레이딩 총괄 윌 해밀턴을 인용 "오랫동안 기다려온 비콘체인과의 병합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기 시작했다. 토큰 배출량 감소는 EIP-1559 소각 메커니즘과 결합, 이더리움의 공급 역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2022년 하반기 가격 상승 모멘텀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최근 이더리움 반등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암호화폐 월렛·거래 서비스 아브라(Abra)의 빌 바르하이드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이더리움 가격이 4,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가스비와 거래 수수료가 떨어지는 등 네트워크 효과에 대한 모든 장애물이 제거됐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이더리움에 대해 더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또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코마캡)의 커뮤니티는 이더리움(ETH, 시총 2위)의 월말 가격을 평균 3,612.92달러로 예측했다. 해당 가격대는 현재 시세 대비 약 20.10% 높은 수준이다. 이번 ETH 가격 예측은 약 49,908명이 참여했다. 23일(한국시간) 오전 7시 10분 현재 이더리움의 가격은 3.06% 오른 3,008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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