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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2066

46조원 규모 헤지펀드의 비트코인 시장 진입 검토에 대한 비트멕스 CEO 등 3인의 견해

 

 

최근 38억 달러(약 46.2조원) 규모의 헤지펀드 운영자가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암호화폐 업계에 훈풍이 된다고 하여 화제가 되어, 많은 이들이 2020년 비트코인에 기대할 수 있는 이유를 말하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코인포스트가 10일 소개했다.

 

화제가 된 발언의 주인공은 ‘Tudor BVI 펀드’를 운영하는 저명한 투자가인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이다. 비트코인에 기대하는 이유로 발행 상한(2100만 BTC)이 있는 것을 들었다.

 

금(gold)에도 채굴 상한은 있지만 명확하지 않고, “현재, 세계에서 거래되고 있는 자산 중에서 유일 명확한 상한이 있는 것은 비트코인 뿐이다”라고 희소 프리미어가 붙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비트코인은 법정화폐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가 된다고 했다.

 

[비트멕스(BitMEX) CEO, 투자펀드의 BTC 시장 진출 예측]

 

이 발언을 받아 대기업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CEO,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트윗.

“폴 튜더 존스의 발언은 펀드 관계자가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데 있어 직업적인 위험을 덜어주었다. 많은 펀드매니저들도 그를 따라가지 않을까.”

 

금융권의 거물이 비트코인을 평가하면서 다른 펀드도 앞으로 비트코인 거래에 뛰어들지 않을까 예측한 셈이다.

 

[“비트코인은 금 보다 이점이 있다”]

또한 암호화폐에 중점을 두는 투자 펀드의 CEO,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도 미국의 미디어 CNBC에 출연. 폴 튜더 존스의 발언은 비트코인에게 순풍이 될 것이라며 금과 비트코인을 비교해 보였다.

 

켈리에 의하면, 현재의 비트코인은 70년대의 금과 같은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한다. 70년대에는 금본위제가 폐지되면서 금은 변동성이 높은 투기적인 것이 됐다. 비트코인도 현재 비슷한 위치에 있어 잠재적인 보수율이나 기동성이 높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이점으로 인터넷에서 즉시 송금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얼마 전, 런던에서 뉴욕으로 금괴를 팔지 못해 현물 골드 가격과 선물 골드 가격이 괴리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비트코인으로는 그러한 수송과 관련된 문제가 없다.”

 

비트코인은 디지털이라는 성질을 지녀 기동성이 높고 금 보다는 이점이 있다고 한다.

 

[5월 현재 BTC가 1위 수익 성적]

 

투자 고문 회사 펀드스트랏(Fundstrat)의 운영 파트너, 토마스 리(Thomas Lee)도 5월 9일의 트윗에서, 작년에 이어 2020년도 현재 비트코인이 발군의 퍼포먼스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 폴 튜더 존스의 펀드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에 참가를 검토하고 있는 것도 이유로 들고 있다.

 

비트코인은 2020년도 연초부터 현재까지 +39%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미국 국채의 +21%, 금의 +13%와 비교해도 발군의 성적이라고 지적했다.

[반감기]

한편, 비트코인은 오늘 -8.61%(코인마켓캡 기준)로 8,825 달러를 기록. 반감기를 앞두고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크라켄의 반감기 이후 중요한 돌파구에 관한 보고서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가 계속 상승하고 코로나19의 감염자 수가 감소해 나가면, 비트코인의 가격도 계상 상승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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