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대표주' 디센트럴랜드(MANA), 3달러 돌파 가능성↑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가 "디센트럴랜드(MANA)가 MANA/USD 코인베이스 일봉 차트 기준 하락 추세선 상향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만약 추세선 돌파가 성공한다면, MANA 가격은 3.06달러선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코인게이프는 "MANA는 2.25달러의 안정적인 지지 속에 최근 2.5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저항을 받고 있다. 20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2.41달러 지지를 지켜내면서 50일 EMA 2.61달러를 뚫어낸다면 3.06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반대로 200일 EMA가 무너지면 강세 전망은 무효화 되며 2.25달러 지지선을 넘어 2.0달러까지 매도세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지난 1월 초 CNBC 기고가이자 암호화폐 전문 투자 회사인 비케이씨엠(BKCM; Brian Kelly Capital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는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MANA), 액시인피니티(Axie Infinity, AXS), 샌드박스(The Sandbox, SAND) 등 메타버스 알트코인이 2022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4일(한국시간) 오전 7시 2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32위 암호화폐 MANA는 24시간 전 대비 2.71% 오른 2.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MANA의 사상최고가는 5.85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