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채권 발행을 위해 바이낸스의 지원을 요청했다는 로이터의 최근 보도를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반박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로이터의 FUD를 퍼뜨리지 말아 달라"며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와 회의는 화산 채권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오 CEO와는 다른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터는 자오 CEO가 엘살바도르를 방문 중이며, 그가 부켈레 대통령과 만나 엘살바도르의 화산 채권 발행을 지원할 것 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지난 화요일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채권 발행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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