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임종명 유자비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을 중립국화하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 중이며 친러 성향을 띤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해 러시아와 타협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독립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협상에서 이 점들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90분간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 언론과 대화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9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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