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회의서 산유국 소외…이제와서 슈퍼히어로 돼 주길 원해” 러 우크라 침공에 유가 급등…서방, 러 에너지 의존 축소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중동의 주요 산유국인 아랍에미리트(UAE)는 국제 에너지 시장에 러시아산 원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UAE는 서방이 기후변화 회의에선 산유국들을 소외시키더니 이제와서 증산을 요청한다고 비판했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수하일 알 마즈로이 UAE 에너지장관은 이날 한 포럼에서 “러시아는 중요한 (OPEC+·석유수출국기구(OPEC)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0170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