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구단주로 있는 미 프로 축구 리그 MLS가 NFT 출시를 위해 프랑스 소재 NFT 마켓플레이스 소라레(Sora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는 소라레의 첫 미국 파트너십으로, 이용자는 암호화폐 혹은 신용카드를 이용해 선수의 NFT를 구매 및 거래할 수 있으며 실제 경기력을 기반으로 판타지 리그를 플레이할 수 있다. MLS 기업벤처 담당자인 크리스 슐로스(Chris Schlosser)는 "글로벌 제품을 구축하기 위해 소라레와 협업한다"며 "NFT 공간에서 점점 더 많은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당신이 스포츠 팬이라면 MLS를 통해 훌륭하고 젊은 선수가 부상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6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