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는 30일, 4월부터 솔라나(SOL)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취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https://twitter.com/opensea/status/1508851483449585670?s=20&t=JXfSVzT5rrnrwdtyzcSRtg
구체적인 개시일 및 최초로 취급하는 NFT 컬렉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솔라나는 OpenSea가 대응하는 4번째 블록체인이다. 이 플랫폼은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및 클레이튼 상에서 발행된 NFT의 거래에 대응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OpenSea가 솔라나(SOL)의 가격표시·결제를 도입한 것이 일시적으로 확인되었으나, 지금 그 선택사항은 취소되었다. 솔라나 NFT에 대응하는 것으로, SOL 결제가 가능하게 될지 어떨지는 현시점에서는 확실하지 않다.
솔라나 NFT의 거래량이 가장 높은 것은 솔라나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 「Magic Eden」으로, 전 NFT 거래량은 OpenSea와 Looks Rare에 뒤잇는 3위에 랭크인. 사용자 기반이 가장 넓은 OpenSea가 솔라나 NFT를 취급하면 Magic Eden에게는 새로운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