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츠인사이더에 따르면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우버 CEO는 화요일(현지시간)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추가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가 더 효율적이어야 한다고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진정한 가치 저장수단으로 입증됐지만, 효율적인 가치 교환 측면에서는 아직 그 유용성을 입증하지 못했다"면서도 "우버 평균 지불액은 $15, $20다. 따라서 더 효율적이려면 암호화폐가 필요하다.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부터 한 달 뒤에도 암호화폐 수용에 대한 그의 입장은 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분야가 빠른 시일 내에 많은 진전을 이루긴 힘들 것으로 본 것이다. 코스로샤히 CEO는 지난 2월 우버가 언젠가는 암호화폐를 결제옵션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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