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세계 3위 부자 LVMH그룹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알렉상드르 아르노(Alexandre Arnault)의 NFT 내부자 거래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NFT 컬렉션은 하이프베어(HypeBears)로, 어떤 것이 가장 희귀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사전공개(pre-reveal) 기간에 알렉상드르는 오픈씨에서 #9021을 비롯한 여러 희귀 NFT를 입찰, 가장 희귀한 10개 중 3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우 희박한 확률을 뚫은 것이다. 알렉상드르는 NFT를 재판매해 큰 수익을 거뒀다. 그의 대변인은 곰의 속성에 대한 내부 정보는 없었다고 강력하게 의혹을 부인했지만 포브스의 특정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다. 또한 하이프베어가 공개된 지난 2월 10일, 하이프베어 설립자 Ernest Siow는 자신과 알렉상드르와의 영상통화 스크린샷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7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