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닷컴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의 총재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총재와 기타 고피너스(Gita Gopinath) 수석부총재가 암호화폐 관련 적절한 규제 작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의 최근 팟캐스트에서 "IMF는 디지털 자산을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로 분류한다"며 "전세계적으로 조화로운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갖추는데 시간이 흘렀고, 앞으로 적절한 정책적 조치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특히 스테이블코인이 적절하게 규제된다면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IMF의 핵심역할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연결하는 터널 구축"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고피너스 수석부총재는 "암호화폐 등 디지털 자산 규제 측면에서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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