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이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을 뉴욕시에 비유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레이스케일은 해당 보고서에서 "광대하고 비싸며, 특정 지역에서 혼잡한 이더리움은 마치 뉴욕시 같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경쟁 네트워크와 비교했을 때 가치가 10배 이상되는 5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폴리곤과 같은 레이어2 솔루션은 뉴욕의 고층 빌딩과 비슷하다. 개발자는 이 같은 건물을 위로 올려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보고서에서 빠르고 다양한 사용 사례 중심 구조인 솔라나는 로스앤젤레스에 비유됐다. 그 예로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의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 망고마켓(Mango Market)을 언급했다. 또 그레이스케일은 아발란체는 뉴욕과 비슷하지만 네트워크 규모가 작고 수수료가 저렴하며, 덜 혼잡하다는 점에서 시카고와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앞서 크레이스케일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이외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에 투자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엑스 이더리움 펀드를 공개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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