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적인 고가 술 브랜드 마오타이가 31일 자체 개발 모바일 주문 애플리케이션 'i마오타이'를 출시했다. 이 앱은 실명과 신분증 번호를 기입하는 실명 인증제로 운영되며, 한국시간 기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만 예약을 받는다. 또 11시부터 19시까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번호표 뽑기' 추첨을 진행하고, 19시 당첨자를 공개한다. 당첨된 사용자는 예약 판매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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