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의회가 가상자산 이동시 개인정보를 식별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 초안(draft legislation)을 의결했다. 현재 1000유로(약 134만원) 이상의 전통 금융권 자금 송수신에 적용되는 자금세탁방지(AML) 요건을 가상자산 부문까지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가상자산에 대해선 1000유로 조건이 빠졌다. 이는 자금세탁과 테러 자금조달에 관한 EU의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인 자금세탁 방지 대책의 일환이다. EU 의회 경제통화위원회(ECON)와 시민자유, 정의, 가족위원회(LIBE)는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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