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프리존인 DMCC 소재 디지털자산 플랫폼 VAEX(대표이사 민재성)는 일본, 중국, 유럽 등 다국적 바이어들과 함께 지난 1월 21일 두바이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설 준비 중이라고 1일(한국시간) 밝혔다.

 

15년간 중국 페이먼트 시장을 이끌어온 유니온골든페이의 왕페이 대표와 전 로스차일드 펀드 대표이자 유럽 금융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데이빗 안소니 이샥 회장이 VAEX의 보드 멤버로 참여해 다국적 전문가가 모인 명실상부한 글로벌 거래소로서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VAEX 관계자는 "다양한 국적의 재단들이 VAEX에 상장 중이며, 오는 4월 14일 VAEX 거래소의 전용 토큰 ACV 또한 상장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