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단체 ‘레코딩 아카데미’와 제휴

by 마진판 posted Apr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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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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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3월 31일 음악 그래미상을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번 달 개최되는 제64회 그래미상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처음으로 공식 파트너를 맡는다. 또 올해 Recording Academy의 멤버나 행사, 그 외의 대처에 대해 Web 3.0(분산형 웹)에 관한 솔루션이나 체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덧붙여 이번 파트너십에 관한 자세한 것은 후일에 재차 공표하기로 했다.
https://twitter.com/RecordingAcad/status/1509352899226255363?s=20&t=r1UIeBRX2hmH-rX45c09Sg

※ Web3.0 : 현재 중앙집권체제의 웹을 Web2.0이라 정의하고 블록체인 등을 이용해 비중앙집권형 네트워크를 실현하는 시도를 가리킨다.

Recording Academy는 지난해 11월 테조스(XTZ)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NFT 플랫폼 ‘OneOf’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https://twitter.com/RecordingAcad/status/1455203953008914436?s=20&t=8aGXynooDtAZmdLMHM1rNQ

이번 파트너십에 관한 자세한 것은 향후 발표되지만, 바이낸스의 담당자는 NFT에 관한 대처는 포함되지 않았다」라고만 밝혔다고 한다.

Recording Academy의 탑 Panos A. Panay는 바이낸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음악업계의 급속한 변화에 발맞춰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위해서도 우리는 발전해 나가야 한다. 우리가 멤버들을 위해 새로운 수입원을 모색하거나 음악 팬들을 위해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려면 혁신적인 파트너들과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블록체인 업계의 리더로 커뮤니티를 우선해 대처하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 바이낸스의 Yi He 공동창업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커뮤니티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Recording Academy에 감명을 받았다. 커뮤니티를 최우선한다고 하는 자세는 바이낸스도 같다.
 
앞으로 Recording Academy와 협업하여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새로운 체험을 창조하고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웹 3.0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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