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암호화폐 브릿지 웜홀(Wormhole)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토큰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더블록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웜홀은 프라이빗 토큰 세일에서 자체 토큰 HOLE을 개당 0.25 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총 공급량의 7.5%에 해당하는 7.5억 HOLE을 판매할 예정이다. 세일이 성공적으로 마감된다면 웜홀은 1억 8,750만 달러를 조달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가치는 25억 달러가 된다. 프라이빗 세일 참여자는 약 1년간의 락업을 거친 뒤 3년에 걸쳐 매년 일정 물량을 락업 해제된다"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웜홀은 해킹 공격에 노출돼 3.25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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