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 동북쪽과 서북쪽에서 러시아군을 밀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가디언과 CNBC 등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도 이날 “우크라이나가 키이우 동쪽과 동북쪽에서 제한적이지만 성공적인 반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키이우 외곽 도시인 이르핀과 부차, 호스토멜을 되찾은 데 이어 이날 이반키우를 탈환했다고 전했다. 총참모부는 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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