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폼랩스 멤버 ezaan이 커뮤니티에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확대를 위한 새로운 금본위제 '4pool'을 제안했다. 제안에 따르면 4pool은 UST, FRAX, USDC, USDT로 구성된 새로운 커브 풀(Curve Pool)이다. 테라는 부분(fractional)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프랙스(Frax)와 함께 커브를 통해 주요 블록체인에 배치되는 4pool에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집중할 계획이다. 4pool은 처음에 팬텀, 아비트럼, 이더리움 메인넷 등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제안은 이더리움 및 기타 EVM 체인에서 UST가 광범위하게 활용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ezaan은 "4pool 스테이킹은 스테이블코인 수익률의 새로운 금본위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도권 테라폼랩스 CEO는 "향후 4pool과 페어를 이루는 스테이블코인도 발행(Emission)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7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