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러시아 크렘린궁은 3일(현지시간) 자국 루블화 결제 무역 상품을 천연가스에서 확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국영 로시야 1 TV와의 인터뷰에서 천연가스 수출 대금 결제를 루블화로 바꾼 데 대해 구매자들이 “계약서에 명시된 단위로, 이전과 같이 유로화로 지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종 지불금은 판매자인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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