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의 금융당국인 증권투자위원회(ASIC)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현행법을 위반한 인플루언서의 암호화폐 홍보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침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ASIC은 "암호화폐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대중을 혼란에 빠뜨리는 기업의 경우 수백만 달러의 벌금형, 개인은 최대 5년의 징역형이 내려질 수 있다. 홍보의 주체가 어떠한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는(또는 투자해서는 안된다는) 권장 사항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한다면, 이는 '무면허 금융 상품 조언'에 해당하며 현행법 위반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7420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7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