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3 프로농구리그 'BIG3'가 NFT를 통해 팀 소유권을 분할할 계획이라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각 팀별로 총 1000개 NFT가 발행되는데, 이중 파이어 NFT(2.5만달러 상당)가 25개, 골드 NFT(5000달러 상당)가 975개다. 대다수 NFT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된다. NFT 보유자는 팀 관련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BIG 경기 티켓, 챔피언십 기념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BIG3 창립자 래퍼 아이스 큐브는 "당초 투자자들에게 팀을 매도할 계획이었으나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출현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팀 소유권을 분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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