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인피니티 개발기업, 1.5억 달러 자금 조달

by 마진판 posted Apr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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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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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게임 「Axie Infinity(엑시인피니티)」를 개발하는 Sky Mavis는 6일 1.5억 달러(약 1,825억 6,5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한 것을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번 조달한 자금은, SkyMavis나 액시 인피니티의 밸런스 시트의 자금과 합해 지난 달의 부정 유출로 피해를 입은 유저에게의 보상에 이용한다. 이 1.5억 달러의 조달은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주도하고 애니모카 브랜즈,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Dialectic, Paradigm, Accel도 출자했다.
https://twitter.com/AxieInfinity/status/1511646772531138565?s=20&t=avCFOforw3mjSG5cUKAWBw

지난달 29일 액시인피니티는 사이드체인 로닌(Ronin)의 브리지에서 총 약 7300억원의 이더리움(ETH)과 USDC가 불법 유출 사실을 발표하면서 피해를 본 사용자에게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그 후, 이 부정 유출에 의해 액시 인피니티의 업그레이드판 「Origin」의 발매를 당초 예정으로부터 1주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 CEO는 이번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글로벌하게 생태계가 발전하고 성숙해 나가기 위해서는 특히 보안대책에서 우리가 협력해 나가는 것이 필수불가결하다.
 
바이낸스의 런치 패드로 엑시 인피니티의 토큰 세일을 실시하고 나서 우리는 Sky Mavis의 대처나 성장을 봐 왔다. 앞으로도 Sky Mavis는 업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많은 가치와 성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

한편, 피해를 본 브릿지는 지금도 아직 이용할 수 없다. 보안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감사를 받은 후에 가동을 재개한다고 하고 있으며, 거기에는 몇주간 걸릴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 부정 유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지금도 Sky Mavis는 엄격한 시큐러티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도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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