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 세계에서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로 전송된 불법 자금이 1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4억달러(4876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갈취한 북한 소속 해커들이 자금 세탁 창구로 디파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블록체인 데이터 추적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발간한 '2022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사이버 범죄자들이 세탁한 가상자산의 가치는 86억달러(약 10조4834억원)에 달했다. 이 중 디파이를 이용한 자금 세탁 규모는 전년 대비 1964% 증가한 9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8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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