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상관없이 매일 100만 달러를 구매하는 고래

by 마진판 posted Ap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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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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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의 활동은 비트코인(BTC) 가격 성과에 대한 흥미로운 지표로 자주 해석된다. 그러나, 일부 대규모 보유자들은 DCA(Dollar Cost Average · 일정간격으로 분산, 고가일 때는 적게 사고 저가일 때는 더 많이 매입함으로써 구입증권당 원가를 평균시가보다 더 싸게 만든다는 전략) 전략을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는 새로운 분석이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전했다.

“가격에 상관없이”

@Capital15C가 트위터에서 공유한 스크린샷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네트워크에는 가격 변동과 무관하게 매일 약 100만 달러(약 12.28억원)의 자금을 쏟아붓는 계정이 있다.

스크린샷은 2022년 2월 22일부터 현재까지의 기간을 다룬다. 이 기간이 시작될 때 이 계정은 8,652 BTC를 보유하고 있었고, 2022년 4월 7일에는 9,779 BTC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고래는 비트코인(BTC)을 35,000 달러에서 47,000 달러까지 폭넓게 구입했다. 최근 며칠 동안 “하루” 투자가 120만 달러(약 14.7억원) 이상 급증하면서 그의 자신감은 더욱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언급된 주소가 보유한 자산의 달러 표시 평가액은 3억 2600만 달러(약 4,003.3억원)에서 4억 2600만 달러(약 5,231.3억원)로 증가했는데, 이는 30.67% 증가에 해당한다.

고래가 또 사나?

또한, 같은 분석가는 2022년 3월 초 이후로 그것의 주머니가 10배나 증가한 초공격적인 고래를 발견했다. 하루 500 ~ 1000 BTC를 구입해 3600만 달러(약 442억원)에서 4억 3400만 달러(약 5,329.5억원)로 재산을 늘렸다.

그러나 논평가들은 이것이 중개자일 수 있으며, 비트코인(BTC) 랠리의 다음 단계가 오고 있다고 확신하는 열정적인 소유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022년 3월 중순 비트코인(BTC) 고래는 매수 또는 매도 추세가 뚜렷하지 않은 기로에 섰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토시 시대 고래의 지갑 여러 개가 비트코인을 옮긴 것은 비트코인(BTC) 불스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신호다.
https://twitter.com/whale_alert/status/1507746190460436482?s=20&t=BRdI345o0MZ7jbl3_5UT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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