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가상자산 거래소 퓨어빗 자금 착복 사태 피해자들이 피해 금액의 상당 부분을 되찾았다. 하지만 이더리움(ETH) 개수로 따지면 돌려받은 양은 미미한 데다가 환수 절차도 늦어졌다는 점에서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12일 코인데스크 코리아가 퓨어빗 사태 피해자를 통해 확보한 서울경찰청 수사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퓨어빗 운영진이 빼돌린 이더리움 중 1060개를 회수했다. 12일 오후 1시36분 기준 1ETH가 377만원이니 39억9620만원을 되찾은 것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 수사과는 지난 11일 피해자 250명에게 가상자산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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