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Web3.0 및 메타버스 등의 기업에 출자로 30억엔 규모의 펀드를 설립

by 마진판 posted Apr 13,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0489

image.png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12일 스타트업 투자펀드 Bandai Namco Entertainment 021 Fund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3일 전했다.

이 펀드는 (일본)국내외 블록체인 기업, Web 3.0(분산형 웹)과 메타버스(가상공간)에 관련된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출자한다. 투자 규모는 연간 10억엔(약 97.6억원), 3년간 30억엔(약 293억원)이라고 한다. 펀드를 설립해 IP(지적재산) 메타버스 구축 및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의사결정 속도를 가속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Web 3.0이나 메타버스의 보급을 응시하고, 여러가지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과 자본 업무 제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왔다고 한다. 이러한 대처를 통해 「발상력과 실행력을 가지면서 ‘아직 보지 못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고 펀드의 설립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펀드를 통해서 동사가 지금까지 길러 온 IP축 전략이나 그 노하우와 스타트업 기업의 강점을 합쳐, IP메타버스의 구축 및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창출을 목표로 해 간다고 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발표로 「개인의 활동 영역은 메타버스 등의 보급에 의해서 버추얼 공간에서 보다 활발해져 나간다고 생각할 수 있다」라고 설명. 펀드를 통해서 엔터테인먼트와 사람들의 유대를 보다 뜨겁게 하기 위한 활동에도 투자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펀드의 개요]

펀드의 투자 대상은 상술한 이외에 VR(가상현실), 증강현실(AR), AI(인공지능)등의 기술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에 관련하는 프로덕트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등도 포함된다고 한다.

투자대상 기업의 성장 무대는 프리시드에서 레이터 스테이지까지다. 건당 투자액은 수천만엔에서 5억엔으로 했다.


Articles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