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주당 54.20달러 100% 현금 인수를 제안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TED 컨퍼런스에 참석, "트위터는 사실상 마을 광장이다. 해당 플랫폼은 언론의 자유를 위한 포괄적 경기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인수 제안을 발표한지 몇 시간 뒤 그는 "내 직관이 포괄적인 퍼블릭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미래 (인류) 문명에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며 "알고리즘 상 어떠한 유형의 조작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트위터는 오픈소스로 운영돼야 한다. 여기에는 수정 기능 추가와 트위터 내 스팸, 사기 봇을 제거하는 내용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실제로 트위터를 인수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난 충분한 재산이 있고 가능하다면 이를 실천할 수 있다"며 "인수 제안을 거부할 경우를 대비한 플랜 B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8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