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14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36포인트(0.33%) 하락한 3만4451.23에 마감했다. 또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4.00포인트(1.21%) 내린 4392.5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2.51포인트(2.14%) 밀린 1만3351.08로 거래를 마쳤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우려로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들어 0.78%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2.13%, 2.63% 내렸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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