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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oinreaders.com/7364

뉴욕증시 상승 속 비트코인 약세 흐름…BTC 1만달러 회복 기대감 여전

 

 


간밤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전쟁 우려와 주요 지표의 극심한 부진에도 향후 소비 개선 기대가 부상하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2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79% 각각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미 상무부는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6.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대 폭 감소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표한 4월 산업생산도 11.2% 급감했다. 반면 미시간대에 따르면 5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73.7로, 전월 확정치 71.8에서 상승했다.

 

시장 전망 65.0도 상회했다. 하지만 미 상무부는 중국 화웨이가 미국 기술로 제작된 반도체를 공급받지 못하도록 관련 규제를 강화한다고 말해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디지털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9,700달러대에서 9,200달러대까지 하락했지만 현재는 9,400달러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비트코인이 9,950달러 부근에서 고점을 찍은 뒤 하향 조정세를 보이고 있어 9,200달러와 9,0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며 "다만 9,2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면 9,600달러와 9,800달러 저항선, 나아가 10,000달러 선까지 반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는 “비트코인이 9,000달러 중반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몇 주 안에 연중 최고치인 10,500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데스크도 "비트코인이 1만 달러에 도전했다 다시 후퇴했지만 9,600달러 수준을 방어할 경우 1만 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뉴스BTC는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크립토버브(CryptoBirb)의 차트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이 50일 이동평균(MA)을 회복하면 14,000달러까지 가격을 밀어붙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5월 16일(한국시간) 오전 7시 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02% 하락한 약 9,406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485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729억 달러이다. 

 

시총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3.21% 하락, 약 19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총 4위 리플(Ripple, XRP)도 2.18% 떨어진 0.1988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5위)는 2.38%, 비트코인에스브이(BSV, 시총 6위)는 2.31%, 라이트코인(LTC, 시총 7위)은 2.5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569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7.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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