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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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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과 감독당국이 암호화폐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지만, 업계에서는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도 시간문제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 이를 핀볼드가 19일 전했다.

지난 4월 17일 발간된 CNBC ‘ETF 엣지’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에 대한 낙관론을 밝힌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CEO가 그 중 한 명이다.



그가 낙관론을 펴는 이유는 지난 4월 초 SEC가 ‘Teucrium Bitcoin Futures ETF’ 신청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이 펀드는 1933년 증권법(33 Act)에 따라 제출되었으며, 그레이스케일을 포함한 다른 선물 비트코인 ​​펀드에서 사용되는 1940년 투자 회사법(40 Act)이 아니다.

“SEC의 관점에서 볼 때, 40 Act 제품에는 33 Act의 제품에는 없는 몇 가지 보호 기능이 있었지만, 그러한 보호는 근본적인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SEC의 우려와 사기나 조작의 가능성을 결코 해결하지 못했다.”



소넨샤인에 따르면 “그들이 Teucrium과 함께 33 Act 제품을 승인했다는 사실은 정말로 그 주장(시장 보호)을 무효화시키고, 비트코인 선물과 선물 계약에 가치를 부여하는 기본 비트코인 현물 시장 사이의 연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가 말한 대로 이러한 보호에는 독립적인 이사회, 회계 및 커스터디 규칙이 포함된다. 따라서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있는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의 의견으로는 언제가냐 아니냐의 문제이다. SEC가 선물 ETF와 현물 ETF라는 두 가지 유사한 이슈를 같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없다면 이는 사실상 행정소송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

[암호화폐 업계는 여전히 비트코인 ETF를 기다리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는 SEC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를 ETF로 전환하기 전에 기다리는 신청서를 가지고 있다. SEC는 7월까지 긍정적인 답변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가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

비트코인 선물 가격을 기준으로 거래하는 Teucrium과 같은 선물 비트코인 ETF와 달리, 현물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BTC) 가격을 기준으로 거래되며 더 큰 시장을 다룰 것이다.

특히 업계는 거래자들이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안전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비트코인 ETF를 오랫동안 기다려왔지만 지금까지 SEC의 거부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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