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미 경제연구소 "엘살바도르의 BTC 실험은 실패"

by 코인니스 posted Apr 26,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9383
유투데이에 따르면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최신 보고서를 발표,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도입 실험이 실패를 겪고 있다고 평가했다. NBER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국민 응답자의 60% 이상이 정부가 보너스 개념으로 제공한 30달러를 사용한 후 정부의 비트코인 월렛인 치보(Chivo)를 이용하지 않고있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60%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보를 다운로드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치보를 통한 송금 서비스를 사용한 적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89%, 세금을 납부한 적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99%였다. 또한 대다수의 응답자가 전국에 설치된 치보 ATM를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 관련 트윗을 끊임 없이 게재했던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이제는 조직 폭력단 관련 내용만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9383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