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2년 여 만에 처음으로 1250원을 돌파했다. 전날 기록한 장중 최고가도 다시 넘는 등 3거래일 연속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49.9)보다 0.9원 오른 1250.8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보다 0.4원 내린 1249.5원에 개장했다. 종가 기준으로 1250원을 넘어선 것은 2020년 3월 23일(1266.50원)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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