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명 NFT 프로젝트 BAYC 생태계 토큰 에이프코인(APE)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며 최근 24시간동안 약 3,600만 달러 상당의 APE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BAYC 생태계의 메타버스 프로젝트인 아더사이드의 가상토지 NFT 판매가 가까워오자 APE 가격이 급등했고,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롱, 숏 포지션 양방향에서 손실이 누적됐다. 최근 24시간 약 2,488만 달러 상당의 숏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약 1,100만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PE는 현재 13.20% 오른 22.7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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