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횡보하는 이유는 월가가 선물 계약을 매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관 자금은 빠르게 현물 BTC를 매수, 콜드 스토리지로 옮기고 있는데, 이럴 때면 2020년 4분기 발생한 공급 쥐어짜기 충격(supply shock squeeze)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증시가 부진하고 달러 인덱스는 상승하는 현 상황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있다는 건 전례 없는 현물 매수의 증거"라며 "투자자들은 이미 비트코인을 안전한 피난처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9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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