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1일(현지시간)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7일 평균 ETH 소각 속도가 순간적으로 분당 9.83 ETH까지 급등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BAYC 개발사 유가랩스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아더사이드의 가상 토지 NFT '아더디드'의 민팅 시작과 동시에 네트워크에 트랜잭션이 몰려 소각량과 트랜잭션 수수료가 순간적으로 급등했다"고 2일 보도했다. 유가랩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55,000 개의 아더디드 NFT를 판매했다. 1일 기준 약 70,000 ETH가 소각됐으며, 이는 1월 중순 기록한 20,000 ETH의 3배 이상에 달한다. 한편 유가랩스 측은 네트워크 과부하로 NFT 민팅에 실패했지만 트랜잭션 수수료는 지급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스비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아더디드 NFT 5.5만개가 전부 매진되며 가스비가 일시 급등했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2.76% 오른 2,863.2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0012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