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시가 올해 전반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필수소비재 업종이 선방하며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플레이션 상승,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지정학적 위기를 둘러싼 우려 속 S&P500지수는 올해 13%, 4월에만 8.8%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금년에 21%, 4월에 13% 떨어졌다. 이에 비해 소비자들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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