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연계 랜섬웨어 단체와도 연관…”美 국가 안보 위협”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미국 재무부가 가상화폐 돈세탁에 활용되는 이른바 ‘믹서’ 프로그램을 사상 처음으로 제재했다. 북한의 사이버 활동을 겨냥한 행보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6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믹서 프로그램인 ‘블렌더(Blender.io)’를 제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이 “북한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 지지와 절취한 가상화폐 돈세탁에 사용된다”라는 게 OAFC 설명이다. 이번 제재는 북한 연계 해킹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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