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주의회가 증권형 토큰 활용 가능성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주 정부의 예산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해당 연구는 앞서 지난 2월 '상원 법안 25'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의된 바 있으며, 3월 중순 상원을 통과했다. 현재 콜로라도 하원에서는 해당 법안의 세부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표결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법안이 통과된다면 주 재무부는 증권형 토큰 활용 가능성 연구를 완료하고 연구 결과를 2023년 3월 1일까지 연방 예산 위원회에 보고해야 하며, 재무부는 웹사이트에 연구 결과를 대중에게 공개한다. 최종적으로 증권형 토큰의 유용성이 확인되면 주정부는 이를 통해 공개 자금 조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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