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로 꼽히는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 교수가 높은 인플레이션, 기후변화에 대응해 보다 탄력적인 달러 역할을 하도록 고안된 토큰화 자산 등을 포함한 금융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그가 2년 전 공동 설립자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합류한 두바이 소재 아틀라스 캐피털 팀(Atlas Capital Team LP)과 상품을 개발 중이다. 루비니는 개발 중인 코인은 많은 암호화폐와는 달리 기후에 덜 영향을 미치는 단기 미국 국채, 금, 미국 부동산(부동산 투자신탁 또는 리츠) 등 실물자산으로 뒷받침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틀라스 공동 설립자이자 CEO Reza Bundy는 "우리의 목표는 글로벌 가치 저장소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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