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Gigantic Rebirth(GCR)가 최근 1030만달러 규모 루나(LUNA) 숏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이중 절반을 수익실현했다고 오늘 오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앞서 3월 그는 도권 테라폼랩스 CEO와 내년 3월까지 LUNA가 88 달러 미만으로 거래될 것이라는 데 1000만달러를 베팅했었다. 그후 그는 해당 내기에서 베팅 규모를 2000만달러 또는 5000만달러로 늘리자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그는 1000만달러어치 숏포지션을 매수했다. 진입가는 90달러였다. 그는 더블록과 인터뷰에서 "다른 레이어1 네트워크가 고수익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함에 따라 LUNA는 점차 우위를 잃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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