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희망기금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희망기금은 약 58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고객 예치금 이자 수익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고용 환경과 취업난으로 인한 취약계층 청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 시중은행 등 금융권 대출이 어렵고 다중채무, 불법대출 리스크에 노출된 청년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초점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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