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테라(루나) 비평가인 케빈 갈루아(Kevin Galois)는 테라USD(UST) 디페깅 이슈에 대해 "테라는 7.5억달러 페그 수비 플레이로 간신히 하루를 벌었다"고 평했다. 하지만 오늘 하루를 버티더라도 루나 시가총액이 UST 시가총액보다 낮아졌기 때문에 UST 가치가 안정적이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UST 메커니즘상 1UST는 늘 1달러 가치 LUNA와 교환될 수 있어야 하기 때문. UST 시총이 루나보다 더 높을 시 자칫하면 뱅크런(지급불능) 사태가 터질 수 있다. LFG(루나파운데이션가드) 위원회 위원인 Jose Maria Macedo는 "UST 페그를 지지할 수 있는 충분한 지급준비금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UST는 23.48% 내린 $0.7635를 기록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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