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워싱턴주가 NFT 관련 고문단을 구성해 논의를 거친 뒤 올 연말에는 과세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주 당국 관계자는 미국 주·지방정부 전문매체 '루트 피프티'에 "고문단은 판매세, 사용세, 영업세, 점유세 등을 다룰 예정이고, 나중에는 자산소득세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역시 NFT에 판매세를 부과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미국 국세청(IRS)은 아직 NFT에 대한 세금 부과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고, 다른 주 세무 당국도 일단 워싱턴주 등의 움직임만 주목하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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